치킨샐러드
[아티스트]
2009-11-05 15:3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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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청년 셰이(Shay Bailiffㆍ23)가 한국어 가사로 된 가요를 국내에서 발표하고 정식 가수로 데뷔해 화제다. '미녀들의 수다'를 비롯해 '탐나는도다'의 황찬빈, '보석비빔밥'의 마이클 블렁크 등 요즘 파란눈, 금발의 외국인들이 우리 안방극장에 활약하는 모습이 이제는 자연스러운 풍경이 되어버렸지만 가요계에서 한국어 음반을 내고 가수로 데뷔한 사례는 매우 이례적이다.
지난달 데뷔 미니앨범 '드리밍(Dreaming)'을 발표한 셰이는 한국인의 피가 전혀 섞이지 않았고, 한국에서 생활한 적도 없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미국 루이지아나 출신으로 미국에서 나고 자란 셰이는 우연히 접한 한국 가요의 매력에 푹 빠져 결국 한국어 음반과 한국에서 가수로까지 데뷔하게 된 것. 한국에 오기 전 그는 3인조 인디밴드의 리드보컬로 활약했고, 미국의 몇몇 레이블로부터 스카웃제의도 받았을 만큼 전도유망한 뮤지션이었다.
